2023년 11월 4일 토요일

샤이니멤버 태민 방탄소년단공식 유튜브채널 슈취타 게스트출연

 



샤이니멤버 태민 방탄소년단공식 유튜브채널 슈취타 게스트출연




그룹 샤이니의 멤버인 태민이 15년 간의 활동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태민은 30일 방송된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의 '슈취타'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오후 6시에는 2년 5개월 만의 새 앨범 '길티'를 발매하고 컴백한 태민은 "대중의 기대치가 있을텐데 우리의 사명은 새로운 걸 계속 해나가야 하는 것이다. 오랜만에 컴백한 만큼 태민의 클리셰라고 할까,




 나만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수록곡에서 변화를 줬다. 나는 '이걸 한다고?' 싶은 것들이 좋다. 안에 있는 것들을 위트 있게 풀어내는 거다. 허용되는 범위에서 놀람의 반전을 주는 것. 젠더리스 스러운 남자가 했을 때 부담스럽지 않고 설득력을 주는 선에서 센세이션한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길티'를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태민은 샤이니 멤버 중 첫 번째로 솔로 데뷔, 어느새 솔로 활동 1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는 "스무살을 목표로 삼았다.



최고가 되어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연습도 하고 했다. 스무살이 됐는데 생각보다 너무 부족하더라. 새벽에 연습실에 가서 소리지르며 엉엉 울었다. 열심히 연습했는데 정말 한계인가 싶었을 때 운명같이 솔로 데뷔가 다가왔다. 






이제는 나를 받아들이고 내가 기대하지않았던 모습을 발견하게 되기도 하는 것 같다"며 "대중성을 따라가냐,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냐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때 나는 나를 선택했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걸 선택했고 그걸 변치 않고 계속 하고 있다. 정말 감사하게도 공감하고 교감해주셨던 게 있었고 반대로 많이 매니악 했던 부분도 있었다. 앞으로도 나만의 색을 추구해나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역솔남(역대급 남자 솔로 가수)'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솔로 가수로 전지적 입지를 굳힌 태민이지만, 샤이니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과거로 돌아가면 제일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질문에 태민은 "멤버들과 내가 제일 많이 싸운 멤버다. 파이터다. 그런 상처줬던 실수를 다시 하지 않고 싶다. 이제 멤버들 성격을 잘 알기 때문에 좀더 멤버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치열하게 하기보다는 10대에 해볼 수 있는 경험을 좀더 해보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완전체 활동을 하니) 꼴 보기 싫은 모습이 다시 보인다. 오랜만에 활동하면 아름답기만 할 것 같은데 애증의 관계다 싶었다. 역시 멤버는 멤버구나, 똑같더라"라고 눙치기도 했습니다.







샤이니 2막에 대해서는 "콘셉트는 안 정해두고 싶다.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유대와 추억을 떠올리는 팀이라는 생각이 든다. 각자 멤버들의 솔로, 개인활동들을 응원한다. 2막에 힘을 써서 다시 모였을 때 팬들과 과거로 돌아오는 게 샤이니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습니다.




태민은 "첫 번째는 행복하고 싶고 두 번째는 어쩌다 보니 개척을 하는 위치에 있게된 것 같다. 15년 동안 아이돌을 하는 게 쉽지 않은데 하고 있다. 세븐틴 호시가 '형이 개척자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수명이 연장됐다'고 하더라.



가수에 대한 자부심도 있으면서 나를 통해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면 너무 좋고 자부심도 느낀다. 앞으로 잘 유지될 수 있게 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슈취타





박혜정 "제2의 장미란? 부담감 있지만 받아들이는 중" (나 혼자 산다)[종합]

 




박혜정 "제2의 장미란? 부담감 있지만 받아들이는 중" (나 혼자 산다)[종합]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역도 선수 박혜정이 제2의 장미란이라는 호칭에 부담감은 있지만 받아들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혜정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혜정은 소속팀 장미란 체육관의 선수 숙소에서 등장했다. 선수 숙소에서 혼자살이 2년 차에 접어들었다고. 박혜정은 일어나자마자 양치를 하고는 헤어롤을 장착했다. 박혜정은 "앞머리가 볼륨이 있어야 한다. 제 생명과도 같다"면서 헤어롤 장착 후 피부관리를 하고는 숙소 밖으로 나왔다.



박혜정은 아침식사 전 몸무게를 측정하고 기록했다. 박혜정은 역도에서 체급이 있는 선수는 물론, 박혜정처럼 무제한급이라도 목표 체중에 맞춰서 몸무게를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박혜정은 자신의 경우에도 현재 몸무게 137kg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했다.







박혜정은 식당으로 이동해 역도부 주장 진윤성, 박주호 등 동료 선수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한 뒤 숙소로 돌아가 오전 운동을 위한 취침을 했다. 코드쿤스트는 "우리랑 다르게 의미 있는 잠이다"라고 했다.



오전 운동 시간에 맞춰 일어난 박혜정은 앞머리만 감고 나와 또 헤어롤을 말고 이번에는 기구까지 활용을 했다. 전현무는 "앞머리에 목숨을 거네"라며 신기해 했다. 박나래는 "앞머리는 자존심이다"라며 박혜정을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혜정은 역도 연습실로 이동해 크런치, 힐 터치, 레그레이즈, 슈퍼맨 자세, 플랭크 등 코어 강화 훈련을 하고 유산소 운동인 사이클과 러닝 머신으로 오전 운동을 마무리했다.








박혜정은 11시에 오전 운동을 마치고 바로 점심식사를 하고 숙소로 돌아와 세 번째 취침에 들어갔다. 멤버들은 박혜정이 2시간 만에 기상하자 앞서 두 번의 루틴을 토대로 앞머리부터 말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혜정은 모두의 예상대로 앞머리를 위한 헤어롤부터 말았다. 박나래는 "타임루프 영화 같다"면서 웃었다.


훈련장으로 향한 박혜정은 오후 운동을 위한 몸풀기 스트레칭을 하고 미끄럼 방지용 탄마가루, 역도화 등 본격적인 인상, 용상 기술 훈련에 돌입했다. 박혜정은 부상 방지용 스트랩 감아주고 15kg 바벨로 워밍업부터 했다.


박혜정은 제2의 장미란으로 언급되고 있는 것에 대한 질문을 받기도 했다. 박혜정은 "차관님이 많이 언급되지 않으냐. 부담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인 것 같고 부담감이 있지만 이 또한 역도 선수의 책임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출처 엑스포츠뉴스 /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2023년 11월 3일 금요일

"심지유=K의 딸"…엄기준, 이유비가 낳은 딸 생존에 '분노' [7인의 탈출]

 


'7인의 탈출' 매튜 리(엄기준) / SBS 방송화면 캡처



"심지유=K의 딸"…엄기준, 이유비가 낳은 딸 생존에 '분노' [7인의 탈출]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매튜 리(엄기준)가 노팽희(한보)의 딸 한나(심지유)의 내막을 듣고 분노했다.


3일 밤 방송된 SBS '7인의 탈출' 13회에서는 강기탁(윤태영)으로 위장, 양진모(윤종훈)의 전화를 받은 매튜 리가 모습이 그려졌다.




'7인의 탈출' 노팽희(한보름)와 한나(심지유), 양진모(윤종훈), 매튜 리(엄기준) / S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양진모는 K에게 쫓기는 노팽희(한보름)과 한나(심지유)를 구하고 강기탁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어 그는 "부탁이 있다. 무조건 들어줘야 한다"며 "노 마담과 딸이 K에게 쫓기고 있다. 두 사람을 봐 달라. 노 마담이 키우고 있는 아이가 K의 딸"이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통화를 듣고 있던 사람은 매튜 리였다. 강기탁으로 위장한 그는 "K의 자식이 살아있다? 그 아이를 왜 노 마담이 키우냐"고 물었고, 양진모는 "K를 협박할 무언가가 필요했다. 그런데 K가 다 알아버렸다. 난 죽어도 좋으니까 K의 아이만 지켜 달라"고 말했다.


이에 매튜 리는 양진모에게 "그들을 살리고 싶으면 다신 노 마담에게 연락하지 말라"고 했고, 그는 "하늘에 맹세코 절대 안 한다. 약속한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전화를 끊은 매튜 리는 "어쩐지 신경 쓰이더라"라고 읊조리며 분노를 삭혔다. 노팽희가 키우고 있는 한나는 사실 한모네(이유비)가 낳은 아이라는 게 지난 방송에서 밝혀진 바.




출처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beanhan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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