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6일 화요일

내남편과 결혼해줘 11화 강지원 정수민 결혼식 참석 과거 자신의 결혼식 회상하는데....

 

내남편과 결혼해줘 11화  강지원 정수민 결혼식 참석 과거 자신의 결혼식 회상하는데....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박민영이 이이경과 송하윤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11회에서는 강지원(박민영 분)이 정수민(송하윤)에게 복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혁(나인우)은 강지원과 키스하다 자신이 죽게 된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유지혁은 강지원을 밀어냈고, "난 사랑하기 적합한 사람이 아니야. 강지원 씨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으니까. 후회할 거야"라며 털어놨다. 강지원은 "난 후회하지 않아요"라며 애틋함을 드러냈고, 유지혁은 강지원을 집 밖으로 내보내고 문을 닫았다.









이후 유지혁은 앓아누웠고, 강지원은 유지혁의 집을 찾았다. 유지혁은 약 기운에 취해 환영을 보고 있다고 생각했고, "아직도 불안해? 발밑이 흔들려? 그 배를 타고 있는 기분이 사라져야 할 텐데. 내가 땅이 되어줄 순 없지만 안정적이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강지원은 좋은 사람이니까"라며 걱정했다.

강지원은 "부장님이 그때 그 남자예요?"라며 깜짝 놀랐고, 유지혁은 "진짜 너무하네. 난 다시 만나자마자 알아봤는데. 계속 좋아했는데"라며 서운해했다.

다음날 유지혁은 강지원을 보고 당황했고, 강지원은 "알아보지 못해서 미안해요. 그치만 후회한다고 해도 같이 후회해요. 그럼 괜찮을 거 같아"라며 진심을 전했다.



강지원은 "나 사실 어제 부장님 마음 들었을 때 이러려고 다시 돌아왔나 싶었어요. 이렇게 다시 누군가를 믿고 좋아하고 행복해져도 되나 싶어서. 나 그래도 되는 거 맞죠?"라며 품에 안겼고, 결국 유지혁은 강지원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연애를 시작했다.










또 강지원과 유지혁은 박민환(이이경)과 정수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강지원은 하얀색 의상을 입었고, 박민환에게 소장을 건넸다. 강지원은 "결혼 축하해. 이건 따로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라며 못박았다.



특히 정수민은 신부 대기실에 온 강지원에게 "왜 이렇게 늦었어? 안 오는 줄 알았잖아"라며 인사했다. 강지원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정수민을 보고 자신의 결혼식을 회상했다.



강지원은 "내 부케는 네가 받았었는데. 드레스 잘 어울린다"라며 칭찬했고, 정수민은 "그렇지? 어머님이 골라주셨어. 어른들 취향이라 살짝 아쉽지만 뭐 어떻게 해. 딸이라고 생각하고 대해주시는데"라며 자랑했다.



강지원은 "너랑은 잘 맞아서 다행이다. 축하해. 내가 버린 쓰레기 알뜰살뜰 주운 거. 이거 박민환이 사준 거야. 그러니까 필요할 때 쓰든가 팔든가 마음대로 해"라며 가방을 바닥에 던졌다.







출처   내남편과결혼해줘 

16기 옥순 '보살팅'서 짝 찾을까..킹카 소방관 '불꽃남자'와 첫 매칭 성공(물어보살)[종합]

 

16기 옥순 '보살팅'서 짝 찾을까..킹카 소방관 '불꽃남자'와 첫 매칭 성공(물어보살)[종합]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5일 KBS Joy에서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 253회에는 예고편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2024 제5회 보살팅 현장이 공개됐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2019년부터 시작된 보살팅은 여느 연애 프로그램 못지않은 매칭 프로그램 구성으로 매년 2~3 커플을 탄생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 2024 보살팅에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보살팅 나와"라고 주선한 출연자부터 급기야 셀프 보살팅 출연을 요구했던 출연진까지 함께했다.

여성 출연자의 등장과 닉네임 소개로 포문을 연 2024 보살팅에는 사람들과 눈 맞추기 힘든 호텔리어 '눈웃음', 나는 솔로 16기 옥순 '단호박', 한식당 운영하는 진짜 다이빙 국가대표 출신 '국가대표', 키 183cm 장신 미국인 '백설공주', 총 4명의 여성 출연자들이 차례로 등장했고, 익숙한 얼굴들의 등장에 두 보살 모두 반가워했다.

남자 출연진 등장 전 닉네임만으로 이루어진 매칭에서 눈웃음-사기꾼, 단호박-환승남, 백설공주-재수생, 국가대표-불꽃남자로 1차 커플 매칭이 이루어진 가운데 이수근은 "가장 설레는 시간"이라며 "첫 만남에 똥 씹은 얼굴 바로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서장훈은 "한 분 빼고(?) 인물 다 좋다"라고 힌트를 제공하며 여성 출연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우진 이사' 주식 리딩방 사기 사건에 사진을 도용당했던 넘사벽 외모의 '사기꾼' 등장에 전 출연진들이 환호를 금치 못했고, 특히 1차 커플인 '눈웃음'의 함박 미소를 본 서장훈은 "뻥이 아니라 입이 쩌억"이라며 표정을 따라지었고, 이수근 역시 "그만 좀 웃으세요"라며 출연자를 놀렸다.

첫 남성 출연자 등장에 '단호박' 옥순은 "이번에 나오는 분들이 괜찮겠구나" 기대했다가 다음 타자로 10년 동안 이직 20번 한 '환승남'이 춤추며 입장해 실망한 내색을 보인 반면, 유일한 보살팅의 뉴 페이스로 제복을 입고 거수경례와 함께 등장한 공주 소방서 킹카로 유명한 7년 차 소방관 '불꽃남자'의 등장에 '국가대표'는 환한 미소로 상대를 맞이했다.

한편, 마지막 남성 출연자이자 작년 보살팅 1위 인기남인 '재수생'의 등장에 서장훈은 "작년 보살팅에서 커플이 됐는데 그 뒤로 인연을 이어가지 못해 재도전의 기회를 줬다"라고 밝혔고 이수근은 "AS가 확실한 무물보"라고 언급하며 출연자를 응원했다.











서장훈이 1차 매칭 소감을 묻자 '국가대표'는 "정착해도 될 것 같아요"라며 대놓고 만족한 마음을 드러냈고, 나는 솔로 16기 옥순의 "너무 훌륭하세요"라는 대답에 서장훈은 "연애 프로그램 경력자답게 비즈니스 멘트를"이라며 '단호박'의 영혼 없는 대답을 정확히 캐치해 냈다.

이어 커플 궁합 확인을 위해 '사기꾼'과 '눈웃음'에게 아이 콘택트의 시간이 주어졌고, 시작과 동시에 "죄송해요"라며 부끄러움에 눈을 피하는 '눈웃음'의 모습에 이수근이 "원래 눈을 못 마주치니까"라며 옹호해 주었지만, 서장훈은 "어이없네! 내 눈은 피하지 않고 엄청 쳐다봤어!"라며 분노했다.

한편, '환승남'이 "말이 잘 통하고 티키타카가 잘 되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언급하자 서장훈은 지난 방송 출연을 언급하며 "그날 티키타카가 전혀 안 되던데"라며 의문을 품었고, '단호박' 옥순이 "한 달에 백만 원을 벌어도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자 이수근은 "개뿔도 없는데 뭘 즐겨 즐기기는"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진행된 매력 발산 장기 자랑에서 '환승남'이 BTS 정국의 노래에 맞춰 범상치 않은 허우적 댄스를 선보이자 서장훈은 "뭐해"라며 당황스러워했고, 편집각을 예상한 이수근은 "환승남은 끝까지 장기자랑을 안 하네요"라는 마무리 멘트와 함께 급하게 상황을 정리했다.

수려한 외모만큼 모두가 기대했던 '사기꾼'의 예상치 못한 끔찍한 노래 실력에 보살팅 출연자들 모두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고, '사기꾼'이 만회하기 위해 여러 가지 장기를 선보이자 이수근이 연속으로 "실패! 매력 어필 실패!"를 외쳤으나 서장훈은 "이 정도 인물이면 뭔들 안 멋있겠냐"라며 되려 '사기꾼'의 외모를 다시 한번 극찬했다.

한편, '단호박' 옥순의 의외의 노래 실력에 '불꽃남자'가 반전 매력을 느꼈다고 고백했고, 옥순 역시 서장훈마저 매료돼 "역대 보살팅 노래 1등"이라고 극찬한 '불꽃남자'의 노래 실력에 반해 "웬만한 노래에 반하지 않는데 눈에 확 들어왔다"라고 밝히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했다.

매력 발산 후 보살팅 출연진에게 새로운 매칭 기회가 주어졌고, 1차 커플 상대가 맘에 들면 깃발을 그대로 두고 맘에 들지 않으면 깃발을 들어 의사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로가 호감인 줄 알았던 사기꾼-눈웃음 커플 중 '눈웃음'이 "사기꾼 이상형이 나랑 상반되는 카리나"라며 깃발을 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고, 이미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한 옥순 '단호박'과 소방관 '불꽃남자' 역시 깃발을 들어 2차 커플 재매칭에 성공해 1:1 식사 데이트 권한을 사수했다.










"사실 처음부터 눈에 들어왔다. 딴 사람은 궁금하지 않고 단호박님께 직진하겠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한 '불꽃남자'는 나는 솔로 16기 출연 이후 화제의 인물이 된 "옥순을 전혀 몰랐다"라고 밝혔고, 옥순 역시 "나는 솔로 출연 이후 못 알아보는 사람을 만난 게 신기하다"라며 인스타 팔로워 수로 자신의 인기를 입증했다.

노래에 감동했다는 '단호박' 옥순의 말에 "나중에 더 잘 불러 줄게요"라는 우회 없는 플러팅으로 직진한 '불꽃남자'의 마음을 과연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받아 주었을지 그 결과와 새로운 보살팅 커플 탄생 여부는 다음 주 '무엇이든 물어보살' 254회에서 이어 공개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 및 포털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출처     스포츠조선  /  이유나(lyn@sportschosun.com)

물어보살 16기 옥순, 보살팅 출격... "月 100만원 벌어도 삶 즐기는 남자가 좋아

 




물어보살 16기 옥순, 보살팅 출격... "月 100만원 벌어도 삶 즐기는 남자가 좋아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보살팅’에 출격했다.


5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선 세계 유일 점집 로맨스 2024 보살팅이 펼쳐졌다.


이날 4인 4색 보살팅 참가자들이 한데 모인 가운데 서장훈과 이수근이 반색했다. 이 중 ‘단호박’ 닉네임을 단 참가자는 ‘나는 솔로’ 16기 옥순으로 잘 알려진 이나라였다.



앞서 이나라는 ‘나는 솔로’ 방송 후 각종 논란과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며 마음고생을 전했던 바.



이날 10년간 20번 넘게 이직을 한 사연의 주인공 ‘환승남’과 1차 커플로 엮인 이나라는 “너무 훌륭하다”라는 한 마디로 그를 웃게 했다. 이에 서장훈은 “연애 프로그램 경력자다운 비즈니스 멘트”라며 폭소했다.









이어 커플 궁합 코너가 펼쳐진 가운데 환승남과 이나라는 각각 이상형을 밝혔다. 환승남의 이상형이 ‘말이 잘 통하고 티키타카가 잘 되는 사람’이라면 이나라의 이상형은 ‘모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외형적 이상형은 배우 송일국이라고.









이나라는 또 “평소 선호하는 직업이 있나?”라는 질문에 “한 달에 백만 원만 벌어도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좋다”라고 답했다.









“데이트 할 때 남자가 돈이 없어서 매일 사달라고 해도 괜찮나?”란 거듭된 물음엔 “상대가 정말 어려우면 괜찮다”라고 쿨 하게 말했다. 이에 환승남은 “난 처음부터 반했다”라고 냉큼 덧붙이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어진 커플 재 매칭에서 이나라는 환승남이 아닌 현직 소방관 불꽃남자를 택했다. 불꽃남자의 선택 역시 이나라.


불꽃남자는 “정말 기분이 좋았다. 첫눈에 그분이 눈에 들어왔다. 딴 사람을 궁금해 하지 않고 단호박에게 직진하겠다”라며 이나라를 향한 호감을 전했다.



이어 두근두근 일대일 데이트가 전개된 가운데 뒤늦게야 이나라가 ‘나는 솔로’에 출연했음을 알게 된 불꽃남자는 “놀랐다. 나는 유명한 사람이 아닌데 나를 만나줄까 걱정도 됐다”라며 우려를 전했다.






출처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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