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7일 목요일

삶은 전쟁이 아니다

 



삶은 전쟁이 아니다



사람은 각자

저마다의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지만

죽을 때만큼은 누구나 똑같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그래서 인생은 전쟁보다

여행에 가깝다.


이 여행길을 걷는 동안에는

길옆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인생의 참맛과

풍성함을 누릴 수 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처럼

오로지 정복에만 집착하며 살다가

죽음 앞에 선 이후에야 비로소

그 모든 것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된다면 얼마나 허망하겠는가?


그때는 깨달아도 이미 늦다.


지금 당신에게 인생은

여행인가, 전쟁인가?






- 쑤쑤, ‘인생을 바르게 보는 법 놓아주는 법 내려놓는 법’ 중 -



파혼한 뚜밥 “감스트와 연애하면서 가장 힘든 일 있었다” (전문)


BJ 뚜밥(왼쪽)과 감스트. 결혼을 약속했던 두 사람은 6일 돌연 파혼 소식을 전했다. / 뚜밥, 감스트 인스타그램



뚜밥이 6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결혼을 약속했던 BJ 커플 감스트(김인직)와 뚜밥(오조은)이 파혼했다.

이런 가운데 뚜밥이 6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걱정스러운 글을 올렸다. 그는 "사형대에 올려진 기분"이라며 절망했다.






뚜밥은 감스트와 약 2년간 연애하는 동안 힘든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뚜밥은 2년간 자신을 끊임없이 따라왔던 스토커들 때문에 힘들었다고 하소연했다.

뚜밥은 이날 인스타그램 글에서 "가장 힘든 것은 (감스트와) 연애하는 동안에도 2년간 끊임없이 따라왔던 스토커들이었다. 제가 게임하는 모든 것 일거수일투족, 1%의 진실과 99%의 거짓으로 매일매일이 괴롭힘의 연장선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 렉카들은 재밌는 가십을 다루듯이 너도나도 영상과 글을 올리고 있다. 고소를 두 번 진행했었으나 성희롱하던 한 분은 경찰서 출석을 여전히 거부하고 계시고 다른 한 분은 본인의 아들이나 딸이 한 짓이다 부정하고 계신다. 울면서 혼자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받았으나 결국 처벌을 못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뚜밥은 "이 굴레의 끝에서 저는 아직도 얼굴 모르는 그들에게 사형대에 올려진 기분이다"라며 절망했다. 그러면서 5년간 해왔던 방송을 접고 유튜브도 접고 조용히 살면 기억에서 잊힐까. 무엇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일까"라며 힘들어했다.

뚜밥은 감스트와 파혼한 이유와 관련해 "오빠(감스트)가 발표할 때 본인이 잘못해 헤어졌다고 했다. 하지만 그것은 계기가 돼줬을 뿐 그것보다는 서로 다른 35년의 삶과 28년의 삶이 서로 어울리지 못한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다른 삶을 살아왔기에 가치관 차이와 성격 차이가 있었던 것 같다. 어떻게 연인 간의 일과 갈등을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2년하고 조금 넘는 기간 동안의 기간들을 정리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다. 조금만 추스를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감스트와 뚜밥은 2022년 2월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지난달에는 웨딩 화보를 공개했고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6일 돌연 파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감스트 뚜밥 웨딩 화보 / 뚜밥 인스타그램

 

 


 

다음은 뚜밥 인스타그램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뚜밥입니다.

결별 소식. 파혼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착잡한 마음입니다.

오빠가 어제 발표할 때 본인이 잘못하여 헤어졌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계기가 되어줬을 뿐 그것보다는 서로 다른 35년의 삶과 28년의 삶이 서로 어울리지 못한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왔기에 가치관 차이와 성격 차이가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떻게 연인간의 일과 갈등을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2년하고 조금 넘는 기간 동안의 기간들을 정리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만 추스를 시간이 필요합니다.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디엠 댓글 다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가장 힘든 것은 연애하는 동안에도 2년간 끊임없이 따라왔던 스토커들이었습니다.

제가 게임하는 모든 것 일거수일투족, 1%의 진실과 99%의 거짓으로 매일매일이 괴롭힘의 연장선이었습니다.

유튜브 가계정을 만드는 것은 너무나 쉬우며 그것은 잡기 힘들어 개인의 호의와 같은 마음에 기대어 그만둬주길 바래야합니다.

인터넷 렉카들은 재밌는 가십다루 듯 너도나도 영상과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고소를 두 번 진행하였었으나 성희롱하던 한 분은 경찰서 출석을 여전히 거부하고 계시고 다른 한 분은 본인의 아들이나 딸이 한 짓이다 부정하고 계십니다.

울면서 혼자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받았으나 결국 처벌을 못한 거지요.

이 굴레의 끝에서 저는 아직도 얼굴 모르는 그들에게 사형대에 올려진 기분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요. 시간이 지나면 성희롱하던 놈들이 조용해줄까요. 또 잊을만하면 꺼내오고 괴롭히려 들겠죠.

5년간 해왔던 방송 접고 유튜브 접고 조용히 살면 기억에서 잊혀질까요. 제가 안보는 게 답일까요. 무엇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일까요.







밉상 찍힌 미노이, 페스티벌 지각까지 재소환..탓탓탓 꼬꼬무 논란 [Oh!쎈 펀치]

 



[OSEN=박준형 기자]가수 미노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08 / soul1014@osen.co.kr







[OSEN=박소영 기자] ‘광고 노쇼’ 논란에 휩싸인 가수 미노이를 향한 여론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 그가 과거 페스티벌 무대에 지각했음에도 사과 한마디 없던 일까지 다시 소환된 이유에서다. 

미논이는 지난해 8월 '2023 전주얼티밋 뮤직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오후 4시 10분부터 4시 40분까지 30분간 공연할 예정이었지만, 현장 관객에 따르면 미노이는 1시간 가까이 지각을 했고 무대에 올라선 늦은 이유를 설명하지 않은 채 노래를 시작했다. 

덥고 습한 까닭에, 특히나 타임테이블이 꼬인 상황이라 관객들의 반응은 미지근했다. 그럼에도 미노이는 사과 한마디 없이 “반응 좀 해주세요”라며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노래는 잘했지만 무대 매너나 인성은 별로라는 후기가 뒤늦게 쏟아지고 있다. 최근 미노이를 둘러싼 논란들이 거세졌기 때문이다. 







[OSEN=조은정 기자]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한 뷰티 브랜드 팝업스토어 포토월 행사에 에스파, 엑소 카이, 위하준, 헤이즈, 미노이, 우원재가 참석했다.가수 미노이가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8.22 /cej@osen.co.kr






미노이는 지난달 5일 라이브 방송 중 돌연 눈물을 흘렸고 “3월쯤이면 미노이가 이래서 이런 얘기를 했구나 생각해주는 분들이 있을 거다”, “지금 당장은 설명할 수 없는 게 많아서 고맙다”, “내가 이런 상태임에도 이런 정신상태라는 게 다행이다”, “거의 이틀째 밤을 새고 있고 술을 한 모금도 안 마셨다” 등 횡설수설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그는 “내 인생의 기준과는 다르게 법으로 정해진 틀 안에서 모두가 살아가는데, 그 앞에서 그걸 놓고 나를 바라봤을 때 이 정도 겸손함을 가지고 행동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또는 그렇게 생각할 만한 죄를 저질러 버린 상태”라고 말해 무성한 추측을 낳았다. 그리고 그가 말한 죄는 바로 ‘광고 촬영 노쇼’였다. 

이틀 뒤인 지난달 7일 미노이가 최근 계약된 광고 촬영을 펑크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미노이는 지난 1월 모델 계약을 맺은 화장품 브랜드 업체 P사의 광고 촬영이 예정돼 있었으나 약속 시간 2시간 전 돌연 펑크를 냈다고. 소속사 AOMG 측은 “당사와 아티스트 간 광고계약 체결 대리서명에 대한 권한 이해가 서로 달라 발생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미 촬영 노쇼 사건이 발어진 탓에 소속사 측은 광고주에게 계약금 반환 및 손해배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지난 4일 미노이가 라이브 방송과 광고 펑크 에 대한 전말을 직접 밝히며 논란이 재점화됐다. “이번 광고건 계약서 내용 공유도 받지 못했고 언제 계약서가 쓰여졌는지 알려주지 않았다”며 소속사 탓을 했다. 

심지어 “이때 저의 도장과 다르게 생긴 저의 이름이 쓰여진 가짜 도장이 찍혀있었고 22년도 광고계약서와 비교하여 내용이 많다고 느껴져 계약조건 수정을 요구했으나, 조율이 되지 않아서 촬영하지 못하겠다는 의사를 정확히 하고 나섰다"며 “회사와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양측 모두 변호사님의 검토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주장했다. 

자신을 향한 여론이 싸늘해지자 뒤늦게 페스티벌 지각 사건도 해명했다. “저의 지각으로 인해서 전주 공연 당일 피해를 보신 많은 관객분들과 아티스트분들, 공연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를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는 '픽업-샵인-샵아웃-현장 도착 시간까지 모든 변수를 고려하여 준비할 수 있는 철두철미함을 갖춰야겠다고 반성했다”는 것. 

그러나 이러한 사과에도 “당일 현장에서 공연이 끝나고 사과문을 올려야 하는 게 아닌지 회사 측에 여쭸었지만 일이 더 커지니 무대응하는 것이 좋다는 말 뒤에 숨어 용기 내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다”며 회사 탓을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무대 위에서 사과 한마디 하는 건 자신의 의지였을 텐데 말이다. 

현재 미노이는 데뷔 이래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됐다. 소속사와도 계약해지설이 들릴 정도. 그가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OSEN DB






출처     OSEN    /  박소영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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