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요일

류덕환, 22년만 김수미-김혜정과 재회..김수미 "죽어도 여한 X"('회장님네')(종합)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류덕환의 방문에 김수미가 아찔한 한 마디를 건넸다.


2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84회에서는 김수미의 고향 군산에 차광수, 류덕환이 방문해 추억을 회상했다.


김수미는 “고향은, 내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을 살았던 곳이다. 지금 현재 김수미는 잊었다. 8살, 9살의 영옥이다. 모든 것이 눈에 밟힌다”며 그리움을 내비쳤다. 전원 식구들과 함께 떠난 군산, 김용길은 “너무나 반갑다. 초대해 줘서 고맙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이어 ‘전원일기’에서 5대 독자 순길이 역을 맡았던 배우 류덕환이 군산을 방문했다. 류덕환은 “김수미 선생님 하면 숟가락부터 생각이 난다. 순길이를 항상 찾으셨다. 밖에서 놀고 있다가 ‘순길아’를 외치셔서 가 보면, 항상 음식을 제 입에 넣어 주셨다”며 그 시절의 정을 회상했다.


또한 "단순히 음식만 주신 것이 아니라, 정말 손주처럼 마음을 주셨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라 덧붙였다.


류덕환은 김수미의 생가를 방문해 그녀의 발자취를 되짚었고, 젊은 시절의 김수미의 사진을 보며 ”예쁘다“라 감탄함과 동시에 친근한 ‘일용 엄니’ 시절 김수미의 모습을 눈으로 담는 등 값진 시간을 보냈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캡처



점심 식사를 준비하던 김혜정은 의문의 전화를 받았다. 자신을 "엄마"라 칭하는 남성에 김혜정은 "전화를 잘못 건 것 아니냐. 낳은 아들이 없는데, 이렇게 잘생긴 목소리가 나에게 전화를 건다니"라며 궁금해했다.


이때 남성은 "저 순길이에요"라 답하는 등 김혜정을 놀라게 했다.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류덕환. 류덕환은 시장에 방문, “‘전원일기’에서 순길이가 신발을 사 달라고 조르던 장면이 있었다”라 회상하며 꽃신 선물을 구매했다.


류덕환은 “엄마”라 부르며 김혜정의 품에 안겼다. 22년 만에 들려온 반가운 호칭에 김혜정은 “눈물 날 것 같다. 어떡하면 좋냐”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류덕환은 “절 받으세요”라 말하며 인사를 올렸다. 김수미는 "하나도 안 변했다"며 반가운 마음을 아끼지 않았다.


김수미는 "내가 순길이를 얼마나 예뻐했는데"라 말하며 류덕환의 손을 꼭 잡았다. 김수미는 "얘가 이렇게 대스타가 될 줄 몰랐다"라며 영화계에서도 승승장구하는 그의 존재감을 언급하기도. 김수미는 "(죽어도) 여한이 없다. 이제 가도 된다"라며 아찔한 개그 감각을 뽐내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나는 전원 라이프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유지우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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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변우석, “만나지 말아야 했다” 김혜윤이 되돌린 시간 속에서 추락사→부활(종합)

 

변우석, 결국 추락사…
김혜윤 “처음부터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지도 몰라”





‘선재 업고 튀어’ 절벽에서 떨어져 죽음을 맞이한 변우석이 김혜윤이 되돌린 시간 속에서 살아났다.


20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 13화에서는 임솔(김혜윤)이 류선재(변우석)의 사고를 목격한 후 시간을 되돌려 그와 만나지 않는 선택을 했다.




산 꼭대기에서 미래가 바뀐 걸 알게 된 임솔은 류선재에게서 일부러 멀어졌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산 꼭대기에서 미래가 바뀐 걸 알게 된 임솔은 류선재에게서 일부러 멀어졌다. 미래로 돌아간 시늉을 한 임솔은 자신을 붙잡은 류선재를 뿌리치며 기차에서 내렸다. 류선재를 보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임솔은 “내 운명은 내가 바꾸겠다. 그러니까 선재야 이번엔 제발 오지 마”라며 소원했다.



며칠 전 임솔은 생일을 맞이해 류선재와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왜 여기였냐” 묻는 류선재에 임솔은 “아빠 살아계실 때 내 생일 가족들이랑 왔었다. 꼭 다시 와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에 류선재는 “미래에 우리 다시 만나서 같이 오면 되잖아”라며 약속했다.



또한 임솔은 류선재와 함께 관람차에 올랐다. 임솔의 생일 케이크를 준비한 류선재는 “긴 시간을 거슬러 내 앞에 나타나줘서 고맙다”라며 ‘S’가 새겨진 목걸이를 선물했다. 임솔 또한 “지금의 넌 모르겠지만 날 살려준 사람도, 다시 살고 싶게 해준 사람도 다 너다”라며 류선재의 마음에 화답했다.



임솔이 떠난 기차에서 류선재는 “만약에 내가 오늘 갑자기 돌아가도 너무 슬퍼하지 마”라던 임솔의 말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그는 임솔의 손목의 시계를 기억해 냈다. ‘시계 차고 있었다. 미래로 돌아갔는데 왜 시계는 남았나’는 류선재는 임솔이 미래로 돌아간 척을 한 것임을 눈치챘다.





임솔은 새벽 5시, 돌고래 담벼락을 지나 빨간 벽돌길에서 김영수(허형규)가
자신을 납치하려던 것을 기억해 냈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임솔은 김 형사(박윤희)에 전화를 걸어 “형사님밖에 없다 제가 매달릴 사람이. 형사님 저 좀 구해달라”고 말했다. 임솔은 새벽 5시, 돌고래 담벼락을 지나 빨간 벽돌길에서 김영수(허형규)가 자신을 납치하려던 것을 기억해 냈다.


5시 전 김 형사는 임솔이 있는 곳에 도착했고 이를 임솔에 알렸다. 5시가 되자 임솔은 “지금이야”라며 정해진 길로 향했다. 같은 시각 방파제에 도착한 류선재는 임솔을 찾아다녔고, 임솔은 누군가에 의해 어깨를 잡혔지만 김영수가 아닌 경찰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김영수는 류선재와 마주쳤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이를 지켜보던 김영수는 류선재와 마주쳤다. 김영수를 알아본 류선재는 그를 쫓았고, 류선재는 임솔의 눈앞에서 김영수의 칼에 찔려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미래로 돌아온 임솔은 ‘많은 것을 바꾼 대가로 소중한 걸 잃었지만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거처럼 그렇게 현재를 살아내고 있다’며 출근했다.


키스신 촬영을 거부하는 배우와 다투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게 된 임솔은 그곳에서 우연히 김태성(송건희)를 만났다. 김태성과 술을 먹다 취한 임솔은 내리는 눈에 류선재를 회상하며 오열했다.





과거에서 더 먼 과거로 돌아간 임솔은 택배를 가지고 오던 류선재를 목격했고
그를 아는 체 하지 않는 선택을 했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임솔은 대표에게 전한 사직서를 회수하기 위해 그가 있는 영화제 뒤풀이에 숨어들었고, 사직서를 빼돌린 후 급히 계단을 오르다 넘어질 뻔한 위기를 맞았다. 중심을 잃은 임솔의 허리를 감싸 안은 것은 류선재였다.



과거, 눈앞에서 류선재의 사고를 목격한 임솔은 구급차에 실려 가는 류선재를 바라보며 “선재야, 어쩌면 우린 처음부터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지도 몰라”라고 생각했다. 이어 그는 류선재에게 달려가 그가 차고 있는 시계를 눌렀다.



과거에서 더 먼 과거로 돌아간 임솔은 택배를 가지고 오던 류선재를 목격했고 그를 아는 체 하지 않는 선택을 했다. 류선재와 모르는 사이로 새로운 과거를 산 임솔은 현재에서 살아있는 류선재와 재회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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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개는 훌륭하다' 오늘(20일) 결방‥강형욱 직원 갑질 의혹 여파

 

강형욱/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직원 갑질 의혹을 받는 가운데, '개는 훌륭하다'가 오늘(20일) 결방한다.


20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오늘 오후 8시 55분 방송 예정이었던 KBS2 '개는 훌륭하다'가 결방한다.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중인 강형욱의 직원 갑질 의혹의 여파로 보인다.


최근 채용·구직 플랫폼에는 강형욱이 운영 중인 보듬컴퍼니의 직원 후기 글이 화제가 됐다. 해당 플랫폼에서 보듬컴퍼니의 기업 평점은 5점 만점에 1.7점으로 낮은 편이었다.


보듬컴퍼니에 대한 기업 평가를 남긴 전 직원 A씨는 "퇴사하고 공황장애·불안장애·우울증 등으로 정신과에 계속 다닌다. 부부 관계인 대표이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졌다"라고 했다.


이어 "메신저를 모두 감시하며 본인들 욕한 거 있나 밤새 정독하고 괴롭힌다" 등의 폭로를 담은 기업 평가 후기를 남겨 논란이 됐다.


또 다른 직원 B씨는 "직원들을 함부로 대한다. 화가 나서 물건을 집어 던진 적이 있다"라고 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폭로했다.


강형욱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도 폭로가 나왔다. C씨는 유튜브 댓글을 통해 "명절 선물로 배변 봉투에 담은 스팸 6개를 받았다" 등의 폭로를 이어갔다.


결국 강형욱은 직원에게 갑질했다는 의혹을 받게 됐다. 강형욱은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강형욱이 출연 중인 '개는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나율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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