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0일 수요일

송일국 子 삼둥이, "전교에서 제일 커…父따라 미대→카이스트 목표" 폭풍 성장에 감동! ('유퀴즈') [Oh!쎈 종합]

 



[OSEN=김예솔 기자] 대한, 민국, 만세가 등장했다.


3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송일국이 아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송일국과 함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등장했다. 첫째 대한이가 먼저 의젓하게 인사했다. 이어 둘째 민국이가 장난끼 가득하게 인사했고 만세는 "대한, 민국, 만세 중에서 막내를 맡고 있는 만세"라고 인사했다. 유재석은 만세를 보며 가장 송일국을 닮았다고 말했다.








대한, 민국, 만세는 만 나이로 12살,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삼둥이는 전교에서 키 1,2,3등이라며 민국이 175cm 키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유재석은 "삼형제가 참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이는 "세 명이라서 음식을 먹을 때 의견이 다 다르다"라고 고충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송일국을 보고 공감하며 "아버님이 말이 없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대한, 민국, 만세는 인터뷰 하는 송일국을 지켜보며 "아빠 잘 하세요"라고 응원했다.








송일국은 삼둥이 첫방송이 2014년 7월이었다며 딱 10년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은 "많이 쪘다가 지금 빼는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송일국은 최근 황정민과 연극 '맥베스'를 함께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은 "정말 많이 배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송일국은 과거 미대를 준비하며 4수를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연극영화과는 한 번에 합격했다는 것. 이에 만세는 "아빠 5수 안 한 게 어디냐"라며 "내가 14수를 할 수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대한, 민국, 만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당시 기억나는 게 있냐는 질문에 만세는 "'슈돌' 찍었을 때 먹었던 만두 맛이 기억난다. 그때 갈비만두에 눈을 떴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삼둥이들은 친구들이 영상을 보여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만세는 자신의 꿈에 대해 "홍대 미대를 들어가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아버지의 꿈을 잇고 싶다"라며 미술적 재능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대한과 만세는 민국이 카이스트에 가고 싶어 한다고 이야기했다. 만세는 "주변에서 아버지 따라 배우를 해보라는 분들도 있다"라고 말해 앞으로 삼둥이들의 꿈과 진로에 기대를 모으게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쳐]





김예솔 (hoisoly@osen.co.kr)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109/0005109942




무당 함수현 “이홍조 무당이란 사실알고 아침까지 대화” (신들린 연애)


SBS ‘신들린 연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무당 함수현이 무당 이홍조와 데이트를 원했지만 사주 이재원과 데이트 하게 됐다.


7월 2일 방송된 SBS ‘신들린 연애’에서는 점술가 8인이 남자들의 선택으로 선착순 데이트했다.


제작진은 남자들의 선택으로 선착순 데이트를 할 기회를 줬다. 사주 이재원은 무당 함수현과 데이트를 원했고 “어제 잠이 안 왔다. 누워 있는데 말소리가 들렸다”며 함수현과 이홍조가 밤새 대화 나누는 소리가 들려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SBS ‘신들린 연애’ 캡처





이어 이재원은 바로 함수현에게 “데이트 하자”고 말했지만 함수현은 “싫어”라고 바로 거절했다. 유인나가 “대박”이라며 놀랐고 가비도 “첫 타자가 거절당하는 걸 너무 공개적인 곳에서”라며 놀랐다.


함수현은 “진지하게 생각해서 멘트를 쳐라. 장난이었잖아. 진심으로 안 했잖아”라고 수습했고 이재원은 “많이 놀랐나 보다. 거절의 의사는 아니었고 급했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다”고 이해했다.


하지만 함수현은 “내심 홍조 씨랑 데이트를 해보고 싶었나보다. 무당이란 걸 알고 이야기에 빠져서 아침까지 이야기했다. 시간이 짧았다. 홍조 씨가 데이트 신청해주길 바랐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재원이 다시 데이트를 신청하자 함수현도 승낙했다. (사진=SBS ‘신들린 연애’ 캡처)




유경상 yooks@newsen.com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609/0000871126











2024년 6월 22일 토요일

'케이크는 4만원짜리 먹고 화장품은 다이소'…독특한 MZ 소비행태

 '케이크는 4만원짜리 먹고 화장품은 다이소'…독특한 MZ 소비행태




앰비슈머 늘며 소비 양극화
'가치 소비'엔 적극적…그외 '극단 절약'




고물가 시대, 젊은 소비자들의 '소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개인의 취향·가치관을 반영하는 소비에는 높은 비용을 지불하지만, 그렇지 않은 물건을 소비할 때는 극단적으로 절약하는 행태를 보인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트에 따르면 아이아이컴바인드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6083억, 영업이익은 1511억을 기록했다. 전년 매출액(4100억원) 영업이익(674억원)과 비교하면 각각 48%, 124% 증가한 것이다. 2011년 2월 설립된 아이아이컴바인드는 젠틀몬스터, 탬버린즈, 누데이크 등 세 개의 브랜드를 전개하는 브랜드다. 젠틀몬스터는 선글라스·안경, 탬버린즈는 화장품·향수, 누데이크는 디저트 브랜드다.








이들 브랜드는 독창적인 콘셉트와 높은 가격대가 특징이다. 젠틀몬스터의 대표 모델인 '다다 01'의 가격은 34만원으로 독특한 볼드 프레임으로 인기를 얻었다. 탬버린즈의 향수는 50ml 기준 약 14만원으로 해외 명품 향수 브랜드의 가격과 맞먹는다. 누데이크의 대표 메뉴 'PEAK 피크'(먹물 페이스트리 중앙에 말차 크림이 있는 형태) 케이크는 4만2000원의 가격에도 조기 품절이 잦다.


이들 브랜드의 인기 배경에는 경험소비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 등이 꼽힌다. 아이아이컴바인드는 현재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젠틀몬스터와 탬버린즈, 누데이크가 모두 입점한 퓨처리테일 '하우스 도산'을 운영한다. 소비자들의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장에 대형 미술작품을 설치하거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어 '힙'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반면 고물가 시대 '가성비'를 찾는 소비자들을 노려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기업도 있다. 다이소는 가성비 전략으로 고물가 시기에도 꾸준히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 아성다이소의 2023년 매출은 3조4604억원, 영업이익은 2617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2022년 대비 각각 17.5%, 9.4% 증가한 것이다.








다이소는 초창기 생활용품 위주의 상품 구성에서 스낵, 캠핑용품, 취미용품 등이 중심이었다. 하지만 최근엔 지갑 사정이 가벼운 젊은 소비자를 겨냥, 뷰티 브랜드와 협업해 다이소 전용 뷰티 제품을 확대하면서 뷰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모습이다.


편의점업계는 '런치플레이션'(점심+인플레이션)' 시기 간편식·저가 PB(자체 브랜드) 제품을 강화하며 소비자들을 사로 잡았다. 직장인들의 점심값 부담이 커진 상황 속 저렴한 한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가성비 점심' 제품을 늘려 대응한 것이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간편식 매출은 2022년과 2023년 각각 전년 대비 16.4%, 26.1% 증가했고, 올해 1∼4월에도 전년 동기 대비 32.8% 상승했다.


이같은 소비 양극화 현상은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앰비슈머' 성향을 가진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과 관련 있다. 앰비슈머는 양면성을 의미하는 앰비발란트(Ambivalent)와 소비자를 의미하는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로 고가의 제품과 저가의 제품을 동시에 소비하는 소비자를 의미한다.


최근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는 '양면적 소비자 앰비슈머의 소비형태' 보고서에서 "하나의 유행이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점점 사라지고, 세분화된 카테고리 내에서 소수에게 유행하는 여러 가지 작은 트렌드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개개인이 중시하는 가치가 소비 결정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가치를 중시하는 앰비슈머의 소비 양극화 현상은 향후에도 계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윤슬기 기자 seul97@asiae.co.kr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277/0005435437?ntype=RANKING&sid=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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