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0일 수요일

뱃살 빼려면 식단 가장 중요?... '이렇게'만 먹어도 내장지방 빠진다

 뱃살 빼려면 식단 가장 중요?... '이렇게'만 먹어도 내장지방 빠진다




잘 먹어야 빼기도 쉬운 뱃살 빼는 습관 5가지




뱃살은 과도할 경우 심장병을 포함한 여러 만성 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특히 뱃살 속 내장 지방은 체지방의 10%만 차지해야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하루 빨리 우리 몸에서 떼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잦은 회식과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야식을 먹다보면 어느순간 남산만한 뱃살을 마주하게 된다.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다짐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겠다고 노력해보지만 직장인으로 살아가면서 이를 지키기란 쉽지 않다.


과하게 뱃살이 축적되면 심장병을 포함한 여러 만성 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특히 뱃살 속 내장 지방은 체지방의 10%만 차지해야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하루 빨리 우리 몸에서 떼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영양 매체 '잇디스낫댓(EatThis, NotThat)'이 소개한 일상속에서 뱃살을 없애는데 도움되는 5가지 습관들에 대해 알아본다.



충분한 단백질 섭취


식단을 하더라도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연구에 따르면, 고단백 식단을 따르는 것이 체중 감량, 특히 복부 지방 감량에 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달걀, 그릭 요거트, 콩, 닭가슴살, 참치, 퀴노아, 연어 같은 고단백 식품을 섭취하면 복부 지방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심지어 단백질은 우리에게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총 칼로리 섭취를 줄여 과식과 복부 지방 축적을 방지한다. 또한 단백질 섭취는 호르몬 조절에 도움을 주어 식욕을 억제하고, 욕구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풍부한 섬유질 섭취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섬유질 섭취를 늘리 것과 내장 지방 감소는 연관이 있다. 섬유질은 건강한 장을 촉진하고 염증을 줄이는 역할을 하여 내장 지방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


치아씨드, 렌틸콩, 라즈베리, 아티초크, 케일, 껍질째 먹는 고구마 같은 고섬유질 식품을 먹으면 체중 감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영양 및 식이요법 학회(The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에 따르면, 여성은 하루에 25g, 남성은 하루에 38g의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되도록이면 설탕 섭취 삼가기


아이스크림, 초콜릿 칩 쿠키, 도넛, 빵 등 우리의 입맛을 돋우는 음식들은 좋지만, 설탕이 가득한 간식들은 영양가가 없고 뱃살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영양학 저널(The Journal of Nutritio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설탕이 든 음료는 내장 지방 증가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설명한다.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을 줄이는 것이 급선무다.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은 칼로리가 높아 복부 지방 축적에 기여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며, 인슐린 수치를 높여 복부 지방 저장을 촉진한다. 높은 설탕 섭취는 염증을 일으키고, 인슐린 저항성과 대사 질환과 관련이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트랜스 지방 피하기


트랜스 지방은 칼로리가 많고, 복부에 체중 증가를 일으켜 내장 지방을 늘리는 주범이다. 트랜스 지방은 염증을 일으키고, LDL 콜레스테롤(일명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켜 복부 지방을 유발한다. 연구에 따르면, 트랜스 지방 섭취는 복부 지방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


트랜스 지방은 튀긴 음식, 스낵류, 가공 식품에서 발견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대신 아보카도, 견과류, 땅콩 버터, 지방이 많은 생선, 올리브 오일 같은 건강한 불포화 지방을 선택해야 한다.



균형 잡힌 식단 유지


날씬한 복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살코기, 통곡물, 과일, 채소, 건강한 지방을 80~90% 섭취하고, 나머지 10~20%는 설탕이 첨가된 음식, 튀긴 음식, 설탕이 든 음료, 디저트 같은 입이 즐거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연구에 따르면,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면 체중을 줄일 수 있으며, 이는 복부 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체중이나 체지방 증가의 주 원인은 과도한 칼로리 섭취다. 식사량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칼로리를 줄이는 주요 방법이다. 식사 일기를 쓰고, 음식을 측정하는 것이 자신의 목표 칼로리에 맞는 양을 섭취하는 좋은 전략이다.





정희은 eun@kormedi.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6/0000079723






송일국 子 삼둥이, "전교에서 제일 커…父따라 미대→카이스트 목표" 폭풍 성장에 감동! ('유퀴즈') [Oh!쎈 종합]

 



[OSEN=김예솔 기자] 대한, 민국, 만세가 등장했다.


3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송일국이 아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송일국과 함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등장했다. 첫째 대한이가 먼저 의젓하게 인사했다. 이어 둘째 민국이가 장난끼 가득하게 인사했고 만세는 "대한, 민국, 만세 중에서 막내를 맡고 있는 만세"라고 인사했다. 유재석은 만세를 보며 가장 송일국을 닮았다고 말했다.








대한, 민국, 만세는 만 나이로 12살,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삼둥이는 전교에서 키 1,2,3등이라며 민국이 175cm 키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유재석은 "삼형제가 참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이는 "세 명이라서 음식을 먹을 때 의견이 다 다르다"라고 고충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송일국을 보고 공감하며 "아버님이 말이 없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대한, 민국, 만세는 인터뷰 하는 송일국을 지켜보며 "아빠 잘 하세요"라고 응원했다.








송일국은 삼둥이 첫방송이 2014년 7월이었다며 딱 10년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은 "많이 쪘다가 지금 빼는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송일국은 최근 황정민과 연극 '맥베스'를 함께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은 "정말 많이 배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송일국은 과거 미대를 준비하며 4수를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연극영화과는 한 번에 합격했다는 것. 이에 만세는 "아빠 5수 안 한 게 어디냐"라며 "내가 14수를 할 수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대한, 민국, 만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당시 기억나는 게 있냐는 질문에 만세는 "'슈돌' 찍었을 때 먹었던 만두 맛이 기억난다. 그때 갈비만두에 눈을 떴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삼둥이들은 친구들이 영상을 보여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만세는 자신의 꿈에 대해 "홍대 미대를 들어가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아버지의 꿈을 잇고 싶다"라며 미술적 재능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대한과 만세는 민국이 카이스트에 가고 싶어 한다고 이야기했다. 만세는 "주변에서 아버지 따라 배우를 해보라는 분들도 있다"라고 말해 앞으로 삼둥이들의 꿈과 진로에 기대를 모으게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쳐]





김예솔 (hoisoly@osen.co.kr)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109/0005109942




무당 함수현 “이홍조 무당이란 사실알고 아침까지 대화” (신들린 연애)


SBS ‘신들린 연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무당 함수현이 무당 이홍조와 데이트를 원했지만 사주 이재원과 데이트 하게 됐다.


7월 2일 방송된 SBS ‘신들린 연애’에서는 점술가 8인이 남자들의 선택으로 선착순 데이트했다.


제작진은 남자들의 선택으로 선착순 데이트를 할 기회를 줬다. 사주 이재원은 무당 함수현과 데이트를 원했고 “어제 잠이 안 왔다. 누워 있는데 말소리가 들렸다”며 함수현과 이홍조가 밤새 대화 나누는 소리가 들려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SBS ‘신들린 연애’ 캡처





이어 이재원은 바로 함수현에게 “데이트 하자”고 말했지만 함수현은 “싫어”라고 바로 거절했다. 유인나가 “대박”이라며 놀랐고 가비도 “첫 타자가 거절당하는 걸 너무 공개적인 곳에서”라며 놀랐다.


함수현은 “진지하게 생각해서 멘트를 쳐라. 장난이었잖아. 진심으로 안 했잖아”라고 수습했고 이재원은 “많이 놀랐나 보다. 거절의 의사는 아니었고 급했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다”고 이해했다.


하지만 함수현은 “내심 홍조 씨랑 데이트를 해보고 싶었나보다. 무당이란 걸 알고 이야기에 빠져서 아침까지 이야기했다. 시간이 짧았다. 홍조 씨가 데이트 신청해주길 바랐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재원이 다시 데이트를 신청하자 함수현도 승낙했다. (사진=SBS ‘신들린 연애’ 캡처)




유경상 yooks@newsen.com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609/00008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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