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2일 월요일

비 온다더니… 차라리 체코 날씨앱 볼게요

 

지난 9일 수원시 수도권기상청에서 분석관이 모니터에 표시된 한반도 상공의 비구름을 가리키고 있다.
/뉴시스
© 제공: 조선일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7월 들어 기상청 예보가 자주 어긋나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호우 예보 때문에 나들이 계획을 취소했는데, 정작 비가 오지 않거나 적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예보를 못 믿겠다”는 반응이 속출하고 있다. 기상청 정보가 아닌 해외 날씨 앱(스마트폰 프로그램)을 참고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지난 주말 최대 150㎜의 비가 예고됐던 수도권에는 강수량이 지역별로 30~50㎜대에 그쳤다. 기상청은 “비구름대의 이동 속도가 빨라지면서 ‘짧고 굵게’ 비를 뿌리고 지나가 강수량이 줄었다”며 “정체전선(장마전선) 폭이 좁고, 작은 비구름대가 수십개씩 생성·소멸하고 있어 지역에 따라 강수량 편차가 큰 상황”이라고 했다. 최근 산발적인 비를 뿌리고 금세 소멸하는 ‘중규모 저기압’이 자주 발달하는 등 기상 예측이 어려웠다는 설명이다.


기상청은 이달 2~3일 장마전선과 중국 쪽에서 다가온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최대 150㎜의 비를 예보했으나, 실제로는 가장 많이 내린 지역의 강수량이 90.5㎜(경기 이천)에 그쳤다. 장마전선 폭이 좁은 탓에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선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다.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우려를 낳았던 출근길 대란도 없었다.




그래픽=이진영© 제공: 조선일보




최근엔 장마전선 폭이 좁게 형성되는 탓에 같은 서울이라도 강남과 강북, 강동과 강서 지역에 강수량 편차가 크다. 또 올여름 이례적 북풍의 남하로 작은 비구름 수십개가 생성·소멸을 반복하며 강수량을 늘리고 있다. 낮이 아닌 밤에 주로 비가 집중되는 ‘야행성 폭우’의 영향도 있었다. 실제 간밤에 비가 많이 내렸지만, 아침이나 낮에 체감하는 강우량은 많지 않았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이런 변수를 감안하더라도 기상청이 예측한 강수량이 큰 차이를 보여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럴 거면 차라리 기상청을 없애자”며 불만 목소리가 높다.



기상청 예보가 어긋나면서 해외 날씨 앱을 이용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21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 무료 날씨 앱 부문 1위는 체코에 본사를 둔 ‘윈디닷컴’이었다. 미국 기업인 ‘아큐웨더’는 3위, 우리 기상청의 ‘날씨 알리미’는 6위에 올라있다. 일단 비구름대가 한반도로 들어오면 실시간 정보는 관측 장비가 있는 기상청 앱이 가장 정확하다. 하지만 기상청이 날씨 상황을 예측하는 게 아니라 중계하듯 막상 비구름대가 닥치고 나서야 정확한 정보가 생산되고 있다는 불만도 적지 않다. 3일~일주일 단위의 단기 전망에 대해서는 해외 앱도 함께 참고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22일에는 중국을 향해 북상하고 있는 3호 태풍 ‘개미’가 한반도 남부 지방에 있던 장마전선을 중부지방으로 밀어 올리면서 중부에 비가 다시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경로상 ‘개미’가 우리나라에 상륙하진 않겠으나, 북진 과정에서 한반도 주변의 북태평양고기압을 밀어 올리면서 장마전선도 중부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남부에서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남에 100㎜ 가까운 비가 내렸다. 새벽~아침까지 전남 보성에 95.5㎜가 내렸고, 신안(80.5㎜), 장흥(76.2㎜), 영암(66.5㎜), 목포(46㎜)에 많은 비가 내렸다. 이 비가 22일부터 중부로 올라오는 것이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는 21~22일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 곳곳에 최대 80㎜의 비가 내리고, 이어 23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최대 100㎜의 비를 간간이 뿌리다가 서서히 걷힐 예정이다. 이 기간 장마가 걷히는 남부 지방 전역과 중부 일부 지역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





출처   조선일보박상현기자





비 온다더니… 차라리 체코 날씨앱 볼게요 (msn.com)









2024년 7월 21일 일요일

정정아 “비행기 추락 사고로 전원 사망..아나콘다 사건과 연결돼 있어” 충격 (동치미) [종합]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정정아가 목숨을 잃을 뻔 했던 과거 일화를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죽을 뻔 했지만 죽으라는 법은 없다'를 주제로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정아는 "아나콘다 사건과 비행기 추락사고가 연결돼 있다. 벌써 15년이 지난 일이다"라며 어렵게 입을 열었다.


그는 "방송 때문에 아나콘다 잡는 촬영을 하러 아마존에 가게 됐다. 평생 살면서 아마존에 갈 일이 없지 않나. 아마존에 대한 궁금증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처음에 아빠가 되게 좋아하셨다. 어쨌든 제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거니까. 아빠가 서울로 오시고 감독이자 배우인 이상훈 오빠까지 셋이 공항으로 갔다. 제가 운전하면서 가고 있는데 아빠가 걱정이 되니까 뒤에 앉으셔서 계속 잔소리를 하시는 거다. 계속 대답을 하다가 결국 교통사고가 났다. 차가 찌그러지고 난리가 났다.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아팠지만 비행기 시간이 있어서 병원에 가지 못한 채 너덜너덜해진 차를 끌고 공항에 갔다"며 아마존에 가기 전 일어난 첫 번째 사고를 이야기했다.


얼렁뚱땅 출국 후 경유지 페루에 도착한 정정아는 교통사고 후유증 때문에 몸 상태가 좋지 않았고 피디는 결국 다음 비행기를 취소했다.


정정아는 "조감독과 비행기 티켓을 취소하기 위해 공항에 직접 갔는데 기자들이 엄청 많이 와 있더라. 조감독이 티켓을 취소하고 왔는데 얼굴이 하얗게 질려있었다. 우리가 타려고 했던 비행기가 추락을 한 거다. 전원 사망이었다. 자동차 사고, 비행기 추락이 불과 3, 4일 안에 있었던 일이고 아나콘다한테 물린 것까지 일주일이다"라고 소름끼쳐했다.


아나콘다에 물렸을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살이 벌어져 힘줄이 다 보이는 상황이었다. 아나콘다 이빨이 갈고리처럼 생겼는데, 크기가 6m였다"라며 "병원에 갔는데 카운터 간호사가 감자칩을 먹던 손으로 내 상처를 만졌다. 아프다고 했더니 주사를 놔줘서 기절했다. 다시 깼을 때 그곳엔 코뿔소에 치인 사람이 있었다. 거기서는 뱀에 물린 건 아무것도 아니었다"라고 회상했다.





박아람(tokkig@sportschosun.com)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076/0004171344




'사당귀' 정지선, 후배와 요리대결...요리연구가 이혜정 혹평에 당혹 "욕심이 잔뜩"(종합)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후배와 블라인드 요리대결을 펼친 정지선 셰프의 신메뉴를 두고 거침없이 혹평을 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정지선 셰프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을 초대해 신메뉴 시연회를 열었다. 주방 총괄자는 신메뉴 개발을 자신이 하는 것인데 평소 정지선 셰프가 개발한 것처럼 보이는 것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정지선 셰프의 남편인 이용우 대표는 이혜정 요리연구가를 심사위원으로 하고 두 사람이 대결을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주방총괄자는 “셰프님이 SNS에 올리는 음식 중, 제가 한 것도 많다”라면서 “저도 인정받고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8년 동안 이런 기회가 주어지길 바랐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혜정은 두 사람이 만든 요리를 블라인드 시식 평가를 했고, 닭다리살 냉채에 파, 닭의 조화를 칭찬하면서도 “기름이 떠 있어 그게 좀 아쉽다”라고 냉철한 피드백을 했다.


전체적인 맛에 대한 평가는 닭다리살 냉채가 높았으나, 이혜정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소고기 전복 냉채를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닭다리살 냉채를 4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으로 책정한 것에 대해 “이러면 안 먹는다”라고 현실적인 문제를 꼬집었다.


이혜정은 “닭고기 냉채에 이기고 싶은 마음이 들어가 있다”라면서 “욕심이 잔뜩이다”라고 평가했다. 닭고기 냉채를 만든 사람은 정지선 셰프였고, 이혜정 요리연구가의 예상치 못한 혹평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수 뱀뱀은 “첫 정산을 받고 태국에 가족 집을 구매했다”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은 “이층집이다”, “스무살 때 선물한 게 집”이라고 클라스가 다른 재력을 언급했고, 뱀뱀은 여동생이 집에서 넘 곳에 있는 대학에 다녀 차를 선물해줬다고 밝히며 남다른 가족애를 과시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원해선 popnews@heraldcorp.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10254














How to Keep Healthy Eyes Even When You're Old

  How to Keep Healthy Eyes Even When You're Old How to Keep Healthy Eyes Even When You're Old 1. Have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