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배우 김재화 동생 김혜화 김승화부터 남편, 양양 집까지 모두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재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스페셜에는 배우 김재화가 출연했다.
김재화는 과거 '전참시' 출연 당시 동생 김혜화, 김승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따.
넷플릭스 '더 글로리 '속 최혜정(차주영 분) 승무원, 스튜어디스 후배로 등장한 것.
몸매 핏을 최혜정과 같게 맞추고 옷을 대신 벗고 입는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다.
김재화는 "자매끼리 화보도 찍었다던데"라는 말에 "사진을 남긴다는게 의미가 있지 않냐. 너무 '전참시'에 고맙다"라고 이야기했다.
배우 김재화의 리틀 포레스트를 방불케 하는 양양 생활이 그려졌다.
한옥에 거주한다는 김재화와 그녀의 아이들까지 전원생활에 푹 빠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녀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닭장을 정리하는가 하면, 마당에 심어놓은 마늘쫑을 간식으로 먹는 등 양양 생활에 완벽 적응한 모습이었다.
특히 김재화의 남편이 최초로 공개됐고, 이효리-이상순 부부 못지않은 달달한 부부 케미가 돋보였다.
김재화 부부는 자연스러운 가사분담부터 음식을 서로 먹여주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두 사람은 알콩달콩 닭장 수리에 나섰고, 김재화는 무성하게 자란 풀을 뽑으면서도 연신 “여보”를 부르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출처 mbc전지적참견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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