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8일 화요일

내가뭐라고 조세호, 14살 연하 브라질 여성과 요트 데이트, 그리고 감사의 프러포즈까지 도대체 무슨일?

 




내가뭐라고 조세호, 14살 연하 브라질 여성과 요트 데이트, 그리고 감사의 프러포즈까지 도대체 무슨일?




방송인 조세호가 14세 연하 브라질 여성 팬과 2박3일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tvN 예능프로그램 '내가 뭐라고'에서는 조세호가 브라질 여성 팬 나탈리아와의 만나 플렉스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7년 차 특수 교사인 나탈리아는 2014년도부터 9년간 조세호의 팬으로서 그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나탈리아는 "조세호가 내 최애인 이유는 나에게 안식처이기 때문이다. 조세호를 보면서 위안을 많이 얻었다"며 BTS보다 조세호가 좋다고 고백했다.


나탈리아의 팬심에 감동한 조세호는 직접 2박 3일 여행을 준비했다. 그러나 나탈리아는 비행기 탑승 10시간 전에 욕실에서 넘어졌고 유리 파편에 등이 다쳐 28바늘이나 꿰매는 사고를 당했다.


나탈리아는 휠체어를 타고 공항에 도착했지만 "정말 만나고 싶었다. 세호를 향한 마음은 상처의 고통보다 크다"고 말해 모두를 감동하게 했다.


두 사람이 첫 번째로 간 장소는 오션뷰가 펼쳐진 레스토랑이었다. 조세호는 식당을 통 대관하는 플렉스를 선보이며 "보통 이렇게 하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한강으로 이동했고, 조세호는 나탈리아를 위해 지인 찬스를 이용, 최고급 요트를 빌렸다. 그뿐만 아니라 유명 레스토랑 셰프도 초대해 한국식 바비큐를 선보였다. 조세호는 "솔직히 무리지만 조세호 팬인데 이 정도는 해줘야지 싶다"며 각별함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패널들이 "이거 완전 프러포즈해야 하는 거 아니냐. 오해하겠다"고 하자, 조세호는 "팬에게 감사의 프러포즈를 한 것"이라며 흐뭇해했다.






나탈리아는 연신 "믿기지 않는다. 세호와 있는 것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며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요트 위에서 타이타닉 포즈도 취하며 점점 가까워졌다. 패널들은 "이거 무슨 연애 프로그램이냐. 기획 의도를 모르겠다"며 황당해했다.


끝으로 조세호는 숙소까지 통으로 빌렸다고 밝혀 "왜 저러냐"는 놀림을 받기도 했다. 조세호는 "특별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고 말해 숙소에 대한 궁금증이 쏠렸다.






출처 tvN '내가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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