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초전도체’ 2억뷰 슬릭백 영상 이효철 “이영지 댓글 기억에 남아”
‘인간 초전도체’ 이효철이 슬릭백을 처음 추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1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17회 ‘운명적 만남’ 특집에서는 ‘슬릭백’ 영상 주인공 이효철 학생·어머니 천애정, JYP CCO 박진영·HYBE 의장 방시혁이 출연해 MC 유재석·조세호와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2억 뷰 ‘슬릭백(공중 부양 댄스)’ 영상의 주인공 이효철에게 “일주일 만에 2억 뷰면 전 세계적인 스타들이 나오는 뷰 수인데”라며 놀라워했다. 슬릭백 챌린지 영상 중 1위라는 것. 이효철은 “자고 일어나보니 1위가 돼 있더라. 재밌을 것 같아서 춰봤다가 떡상했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이 “기억에 남는 댓글 있나?”라고 묻자, 이효철이 가수 이영지와 마술사 최현우, 그리고 신발 회사의 반응이 인상적이었다고 답했다.
또한, 유재석은 “2억 뷰면 영상 수익이 꽤 될 것 같은데?”라며 궁금해했다. 이효철은 “수익은 나오는지 잘 모르겠는데, 나오면 (영상 찍어 준) 친구랑 나누지 않을까 싶다. 6대 4로 생각했는데, 8대 2로 바꿀까 생각 중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출처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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