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1일 월요일

짠한형 출현한 배우 한선화 술도녀 출연하면서 MZ술문화 알게되었다며.. 한선화의 고민은?

 




짠한형 출현한 배우 한선화 술도녀 출연하면서 MZ술문화 알게되었다며.. 한선화의 고민은?








배우 한선화가 '짠한 형'에서 대중의 반응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


11일 저녁 공개된 웹 예능 '짠한 형' 18회에서는 한선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신동엽, 정호철과 만나 술을 마시며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 도시 여자들(약칭 술도녀)'로 큰 사랑을 받았던 한선화. 그는 "'술도녀'를 하면서 MZ 술 문화를 알게 됐다"라며 개인기를 선보였다. 폭탄주도 두 손으로 동시에 따르고, 맥주 분수쇼 등을 선보이는 한선화의 술 개인기가 신동엽의 환호를 자아냈다. 신동엽은 "술 안 마시는 사람들이 보면 얼마나 한심할까?"라고 말하면서도 한선화의 개인기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정작 한선화는 "왜 그러냐. 재미있는데"라며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 유독 높은 한선화의 텐션에 신동엽이 "낮술하고 온 건 아니지?"라고 반문했을 정도. 한선화는 "아니다"라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뽐냈다.








그러면서도 한선화는 '짠한 형'에서 자신의 모습이 왜곡되게 비쳐질까 염려했다. 자연스럽게 방송계 은어를 사용하며 편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대해 보는 이들의 반응이 걱정되기도 한 것. 신동엽은 이에 "다른 사람들 와서 촬영한 거 원본 보여주고 싶다. 너는 지금 EBS에 내도 된다"라고 독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신동엽은 "모든 사람이 어떻게 다 나를 이해하고 좋아하냐. 무조건 오해도 하고 이해도 못하는 부분도 있고 아예 관심 없을 때도 있다"라며 진지하게 조언했다. 그러면서도 "진짜 너 착한 척 안 어울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한선화는 "나는 정말 있는 그대로다. 착한 척도 없고, 나쁜 척 한 적도 없다. 있는 그대로"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출처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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