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7일 토요일

[단독] '월드컵 스타’ 조규성, 英 2부 왓퍼드와 개인합의 완료… 유럽진출 향해 '성큼'






조규성. 서형권 기자





조규성. 서형권 기자





조규성. 대한축구협회 제공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전북현대)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왓퍼드와 개인합의를 완료했다. 구단간 합의 등 남은 절차까지 완료되면 유럽 진출에 성공한다.

국내외 축구계 소식에 밝은 한 관계자는 ‘풋볼리스트’를 통해 “조규성이 왓퍼드와 개인합의를 마쳤다. 구단간 합의까지 이뤄지면 조규성은 꿈에 그리던 잉글랜드 무대를 누비게 된다”고 전했다.


조규성의 이적료는 옵션 포함 600만 유로(약 84억 원) 수준까지 거론되고 있으나 관계자는 300만 유로(약 42억 원) 수준에서 협상이 타결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선수에게 유럽 진출 의지가 있는 상황에서 남은 건 구단 간 협상이다.


조규성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에서 머리로 2골을 터뜨리며 전세계 축구계의 주목을 받았다. 대회가 끝난 뒤 유럽 진출까지 노렸다. 지난 1월 겨울 이적기간 동안 독일 마인츠05, 스코틀랜드 셀틱 등 유럽 복수 구단과 연결된 바 있다. 미국 미네소타유나이티드도 거액의 제안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조규성은 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 등 구단 관계자와 논의 끝에 이적을 미루고 전북에 잔류했다. 급하게 유럽 무대에 도전했다가 오히려 주전 경쟁에서 뒤처질 수도 있다는 것이 전북의 입장이었다. 시즌 중간에 새로운 팀에 합류해야 하는 위험 부담도 존재했다. 프리시즌부터 시작할 수 있는 여름 이적기간을 노려보기로 결심했다.


유럽 리그의 시즌이 끝나자 조규성은 다시 유럽 복수 구단과 연결됐다. 스코틀랜드 명문 레인저스,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 등이 언급됐다.


조규성은 작년 K리그1에서 17골을 넣어 득점왕을 차지한 실력자다. 190cm에 육박하는 피지컬을 갖추고도 속도가 빠르며 넓은 활동 반경, 연계플레이 등에 장점이 있다. 실력뿐 아니라 수려한 외모 덕분에 큰 인기를 구가 중이다. 올해는 시즌 초반부터 부상으로 약 두 달간 결장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달 중순 부상 복귀 이후에는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6월에 3경기 3골을 터뜨렸다.


조규성은 현재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16일 페루전에 교체 투입돼 여전한 제공권과 몸싸움 능력을 보여줬다. 20일 엘살바도르전까지 치르고 나면 이적 논의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 관계자는 “현재 조규성의 이적 관련 건은 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가 전담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 좋은 제안이 있을 경우 이적을 허락하겠다고 조규성과 약속한 바 있다. 터무니없는 조건만 아니라면 수용하는 것이 상호간의 원칙”이라고 현재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 풋볼리스트, 대한축구협회 제공



출처  풋볼리스트



배우 김재화 동생 김혜화 김승화부터 남편 양양 라이프까지





'전참시' 배우 김재화 동생 김혜화 김승화부터 남편, 양양 집까지 모두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재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스페셜에는 배우 김재화가 출연했다.

김재화는 과거 '전참시' 출연 당시 동생 김혜화, 김승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따.

김재화는 "특히 막내 동생이 그 뒤로 여러 군데 회사에서 러브콜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영자가 "'더 글로리'에도 나오지 않았냐"라고 하자 김재화는 "맞다. '더 글로리'에서도 임팩트 있는 신에 나왔다"며 웃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속 최혜정(차주영 분) 승무원, 스튜어디스 후배로 등장한 것.

몸매 핏을 최혜정과 같게 맞추고 옷을 대신 벗고 입는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다.


김재화는 "자매끼리 화보도 찍었다던데"라는 말에 "사진을 남긴다는게 의미가 있지 않냐. 너무 '전참시'에 고맙다"라고 이야기했다.


배우 김재화의 리틀 포레스트를 방불케 하는 양양 생활이 그려졌다.

한옥에 거주한다는 김재화와 그녀의 아이들까지 전원생활에 푹 빠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녀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닭장을 정리하는가 하면, 마당에 심어놓은 마늘쫑을 간식으로 먹는 등 양양 생활에 완벽 적응한 모습이었다.

특히 김재화의 남편이 최초로 공개됐고, 이효리-이상순 부부 못지않은 달달한 부부 케미가 돋보였다.


김재화 부부는 자연스러운 가사분담부터 음식을 서로 먹여주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두 사람은 알콩달콩 닭장 수리에 나섰고, 김재화는 무성하게 자란 풀을 뽑으면서도 연신 “여보”를 부르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출처  mbc전지적참견시점




기안84 김연경 외모를 평가 논란

 





기안84가 김연경의 외모를 평가했다는 논란을 받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연경이 오랜만에 출연해 이사한 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연경을 오랜만에 본 기안84는 "헤어스타일이 정대만 선수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정대만은 만화 '슬램덩크'에 나온 캐릭터 중 하나다.

이에 김연경은 "아 그래요? 뭐 이런저런 얘기 많이 듣는다. 훅  들어오네"라고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다.

김연경의 반응에 당황한 기안84는 수습하려는 듯 "내가 수원 오빤데"라며 "왜 이렇게 오랜만에 나왔냐"고 화제를 전환했다. 

그러자 김연경은 "내 맘이죠"라고 단호히 답했고, 기안84는 "저희 보고싶지 않았냐"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를 지켜보던 키는 "형 요새 손님들이랑 기운이 안 좋나봐"라고 말했고, 코드 쿤스트는 "윤성빈 선수때부터 보니까 국대랑 잘 안맞는다"고 받아쳤다. 기안84는 "(국대) 볼때마다 무서워진다"고 말했고, 김연경은 "쓰읍.. 좋지 않아"라고 경고했다.

한편 김연경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깔끔한 새 집과 극강의 정리정돈 기술을 보여 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처  나혼자산다

How to Keep Healthy Eyes Even When You're Old

  How to Keep Healthy Eyes Even When You're Old How to Keep Healthy Eyes Even When You're Old 1. Have a...